국제선 주류 면세한도에 캔맥주도 포함될까요? 국제선 위탁수화물로 부칠껀데요,술 2병 1.5리터 이내, 5만원 이내에도수낮은 캔맥주 4캔정도

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캔맥주 1캔도 하나로 카운트됩니다.

즉 캔맥주 3캔을 가져가면 1캔은 세금부과대상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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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양주라 말하는 위스키, 와인, 샴페인, 꼬냑이나

혹은 그에 버금가는 제법 가격이 나가는 주류가 아니라면

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한캔이나 한병당 2~5천원 사이인 맥주나 소주 등은

보따리상 수준으로 대량구매하지않는이상 몇 명이나 몇 캔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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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커뮤니티에서 외국다녀온 기념으로 캔맥주나 기타 캔주류 등을

열몇개 사오고 자랑처럼 쭈욱 늘어놓는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.

원리원칙대로 세금을 다 부과하면 열캔씩 스무캔씩 맥주사올 사람들도 대폭 줄어들겠죠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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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은 주류 2병에 캔맥주 4캔 정도 추가는 현실적으론 세금부과될 가능성이 별로 없다,

많은 이들이 그렇게 가져오고 통과한다, 되겠습니다.